HOME > 신간도서

신간도서

Total 181건 4 페이지
  • 독송본 인왕호국경
  • 구마라집 / 백진순 | 2022-08-20 | 978-89-5590-472-7 | 180*248 | 196
  • ‘독송본 인왕호국경’은 내용상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진다.첫째는 한문독송본이다. 이는 고려대장경에 수록된 원전 「인왕호국경」을 그 밖의 4종 판본과 대조하여 경문의 정확한 글자를 확정한 뒤, 그에 대한 한글발음을 붙여 독송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여기서는 원측 스님의 주석에 따라 내용의 결을 명확히 분류하여 제시함으로써 독송자들이 「인왕호국경」의 난해한 …
 
 
  • 굿모닝 관세음보살
  • 정찬주 | 20220815 | 979-11-91670-33-2 | 128*188 | 208쪽
  • 누군가가 자신의 두 눈과 두 손을 달라고 한다면   “보살은 평등한 마음으로 모든 중생에게 널리 베풀고 뉘우치거나 아까워하거나 대가를 바라거나 명예를 구하거나 자기 이익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이롭게 할 뿐이다.”   한 왕국의 공주로 태어난 묘선 공주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선택하여 부…
 
 
  • 형사절차와 헌법소송 Ⅱ
  • 강동욱 | 20220620 | 978-89-7801-022-1 | 153*225 | 420
  • 이 책은 2011년 펴낸 <형사절차와 헌법소송—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형사절차에 미친 영향>의 후속편으로서, 그 후 10년간의 형사절차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주요 결정들을 다시 정리하였다.  다만, 이 책을 서술함에 있어 개별 논문들마다 달리 정리되어 있는 형식과 표기 방법 등을 통일하고 체계화하였고, 관련 법령들을 추가하여 이해를 …
 
 
  • 능엄경강화3
  • 운허 | 20220630 | 978-89-5590-986-7 | 152*224 | 787
  • 『능엄경』은 한국불교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강경』 · 『원각경』 ·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함께 불교 전문강원의 사교과四教科 과목으로 채택되어 학습되고 있다.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며, 줄여서 『대불정수릉엄경』 · 『수릉엄경』이라고도 한다. 인도의 나란타사에서 …
 
 
  • 능엄경강화2
  • 운허 | 20220630 | 978-89-5590-385-0 | 152*224 | 875
  • 『능엄경』은 한국불교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강경』 · 『원각경』 ·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함께 불교 전문강원의 사교과四教科 과목으로 채택되어 학습되고 있다.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며, 줄여서 『대불정수릉엄경』 · 『수릉엄경』이라고도 한다. 인도의 나란타사에서 …
 
 
  • 능엄경강화1
  • 운허 | 20220630 | 978-89-5590-384-3 | 152*224 | 691
  • 『능엄경』은 한국불교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강경』 · 『원각경』 ·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함께 불교 전문강원의 사교과四教科 과목으로 채택되어 학습되고 있다.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며, 줄여서 『대불정수릉엄경』 · 『수릉엄경』이라고도 한다. 인도의 나란타사에서 …
 
 
  • 서정주 시의 사계 - 겨울 - 첫눈이 날 위로하 줄까
  • 윤재웅 | 2022-06-24 | 979-11-976096-8-8 | 140*210 | 176
  •  겨울은 서럽습니다.늙고 죽는 길이 보입니다. 몸은 춥고 마음은 쓸쓸합니다.어쩌겠습니까.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폭설이 내려 산과 들을 다 덮어도괜찮다고 나직이 말합니다. 괜찮습니다.시의 겨울은 다 괜찮습니다. 위로는 겨울의 자애로운 약식이지요. 따듯한 난로 위의 따끈한 보리차처럼 늙고 병든 몸을 데워줍니다. 그리하여 겨울의 …
 
 
  • 서정주 시의 사계 - 가을 - 서리 내리면 국화꽃으로 돌아올게
  • 윤재웅 | 2022-06-24 | 979-11-976096-7-1 | 140*210 | 176
  •  가을은 지혜로운 성숙의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물을 닮았습니다. 열매가 익어가듯 사람의 마음도 깊어집니다. 가을엔 풍요로운 수확이 있는가 하면 이별에 대한 예지도 있지요.만나고 헤어지는 세상의 이법에 대한 최초의 자각이 생겨납니다. 하늘과 땅의 변화를 감지하듯 몸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가을은 변화를 체감하는 계절입니다. 뒤집어 생각하는 힘…
 
 
  • 서정주 시의 사계 - 여름 - 그녀, 나뭇잎처럼 초록초록 빛날 때
  • 윤재웅 | 2022-06-24 | 979-11-976096-6-4 | 176 | 140*210
  • 여름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연둣빛 새싹들이 잎을 틔워 초록초록 빛납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은 들끓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육신을 휘감기 시작하지요. 고난과 싸우며 긍정의 힘을 배우고뻐꾸기 소리에서 자연의 비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의 호르몬이 왕성해지는 곳.자연의 역사와 사람살이를 함게 생각하는 곳.여기가 시의 여름입니다. 시의 숲이 무성하게 우거집니다. …
 
 
  • 서정주 시의 사계 - 봄 - 봄에, 그렇게 느끼려고 애쓸 적에
  • 윤재웅 | 2022-06-24 | 979-11-976096-5-7 | 140*210 | 176
  • 사계절은 하늘과 땅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도 사계절이 있습니다. 실제 삶 속에, 모든 예술 속에, 사계절은 존재합니다. 봄은 새싹을 틔우고 얼었던 강물을 다시 흐르게 합니다. 뱀이 눈 뜨고 초록 제비가 하늬바람을 타고 오면가시내는 가시내는 가시내는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생명을 발견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청춘이 있는 곳,여기가 시의 봄입니다. 시…
 
 
  • 한용운의 삶과 문학, 당신을 보았습니다.
  • 고재석 | 2022-05-06 | 979-11-91670-31-8 | 140*200 | 344
  • 당신을 보았습니다. 한용운의 삶과 문학   “내가 태어난 이 나라와 사회가 나를 중이 되지 아니치 못하게 하였네”   사대체제를 청산하고 국제공법 체제로 전환했지만, 식민지로 전락했던 조선에서 태어난 만해. 그는 누구보다 뜨거운 해방적 관심과 혁명적 정열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이 나라와 사회가 나를 중이 되지 아니치 …
 
 
  • 늬들마음 우리가 안다, 시인 조지훈
  • 윤제림 | 2022-05-06 | 979-11-91670-32-5 | 140*200 | 282
  • 늬들 마음 우리가 안다 시인 조지훈   “말과 글과 행동이 다르지 않았던 사람, 사유와 실천이 완벽하게 일치했던 사람 시대가 거칠고 사나웠지만 조지훈의 피는 뜨거웠다. 그는 그렇게 평생을 청년으로 살았다.”     조지훈의 삶은 간단히 설명하기가 무척 어렵다. 관심의 폭과 사랑의 품이 워낙 크고 넓었던 까닭이다. …
 
 
  • 한국시의 큰별, 미당 서정주
  • 윤재웅 | 2022-04-25 | 979-11-91670-26-4 | 140*200 | 252
  • 한국시의 큰 별, 미당 서정주   “한바탕 바람처럼 잘 놀다간 서정주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시 태어났다”   이 책은 기존의 서정주 연구서나 평전과 많이 다르다.21세기 독자이자 학생일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여 서정주의 인공지능과 인터뷰를 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서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보여준다. 저자는 서정주의 …
 
 
  • 땅에서 일어난 하늘, 백성욱
  • 장웅연 | 2022-05-06 | 979-11-91670-30-1 | 140*200 | 236
  • 땅에서 일어난 하늘, 백성욱       동국대학교 제2대 총장을 역임한 백성욱(1897~1981)은매우 다층적인 인물이다.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이고, 불교학자이자 저술가였다. 교육가이자 정치가였고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그리고 어느 분야에서건 뚜렷한 두각을 나타냈다. 동국대학교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시킨 주역이기도…
 
 
  • 천재들의 스승. 석전 박한영
  • 김택근 | 2022-04-25 | 979-11-91670-27-1 | 140*200 | 280
  • 천재들의 스승, 석전 박한영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며 인문학의 숲을 밝혔던 큰 별”“일제강점기의 거칠고 암울한 시대에 박한영은 곧 길이었다.”   조선불교중앙총무원 제1대 교정이었던 석전 박한영 스님을 표현하는 다양한 말이 있다.  한국불교의 대강백大講伯, 근대 인문학의 개척자, 교육의 선구자, 한성임시정부의 …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