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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도서 / 문화학술총서

Total 16건 1 페이지
  • 백용성 연구
  • 김광식 | 2017-10-10 | 978-89-7801-589-9 | 신국판 양장 | 620쪽
  • 한국 근대불교에서 선지식善知識으로 명망이 높은 고승이 있었으니, 그는 백용성白龍城(1864~1940)이다. 백용성은 역경과 저술, 독립운동, 불교정화운동, 불교개혁 등을 통해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을 실천적으로 보여 준 선각자이다. 백용성의 행적과 위상은 근대불교사, 조계종단사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다. 그런 까닭에 불교사, 불교사상, 종교학, 민족운동 등의…
 
 
  • 식민지 조선의 일상을 묻다
  • 한철호 외 지음 | 2013-06-28 | ISBN-13 : 978-89-7801-338-8 (93300) | 신국판 양장 | 310쪽
  •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에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그동안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의 역사를 다룬 연구는 대체적으로 정치사, 경제사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근래 들어 한국 역사학계에서는 기존 연구와 달리 식민지 시기의 양상을 다양한 측면, 특히 사람들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파악하고자 하는 흐름들이 등장하고 있다.동국대학교와 일본 붓쿄대…
 
 
  • 한용운 연구
  • 김광식 지음 | 2011-08 | ISBN-13 : 978-89-7801-323-9 93900 | 신국판 양장 | 480쪽
  • “만해학”의 실증적 토대를 갖춘 본격 한용운 연구이 책은 만해 한용운의 행적과 사상에 대한 실증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독립운동가로서, 불교개혁가로서 그리고 작가로서 한국 근현대사에 다양하고도 뚜렷한 족적을 남긴 한용운의 삶과 사상의 요체를 밝히는 저자의 연구는 그가 투철한 불교사상을 지닌 승려였다는 사실에서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한용운 …
 
 
  • 이동의 텍스트 횡단하는 제국
  • 박광현·이철호 엮음 | 2011-02 | ISBN-13 : 978-89-7801-299-7 93800 | 신국판 양장 | 336쪽
  • ‘이동’이라는 키워드로 식민지 시대를 다시 읽는다  ‘과거는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는 창이다.’ 이 명제는 참이다. 그리고 이 명제가 참임을 증명하기 위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과거’로 일제 식민지 시기만큼 적합한 ‘과거’는 없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식민지 시기를 다룬 책들은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독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 다카하시도루 저, 구인모 번역·해제 | 2010-08 | ISBN-13 : 978-89-7801-276-8 | 신국판 양장 | 276쪽
  • 이광수의 ‘민족개조론’과 이어령의 ‘한국인론’을 돌아본다  이광수는 「민족개조론」(1922)에서 조선인이 조선시대 형성한 허위, 나태, 이기심 등의 부정적인 민족성을 버리고, 고대로부터 유구한 관대함, 금욕, 예의와 같은 민족성을 지니도록 민족성을 개조하자고 했다.  이어령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72)에서 한국…
 
 
  • 김복진 연구
  • 윤범모 | 2010-06 | 978-89-7801-275-1 | 신국판 | 560쪽
  • 경술국치 100주년, 일제 통치의 가혹한 탄압 밑에서 “멜랑콜릭하되 건강한” 조선의 소년을 만나다!  정관 김복진(井觀 金復鎭, 1901~1940)은 일제 식민통치 시기에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이룩한 선구적인 미술작가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그는 근대기 최초의 조소작가, 미술비평가, 문예운동가로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특히 그는…
 
 
  • 장혁주 연구
  • 시라카와 유타카 지음 | 2010-01 | ISBN-13 : 978-89-7801-261-4 | 신국판 양장 | 360쪽
  • 조선에서는 친일작가! 일본에서는 반도작가!  식민지 작가의 정체성을 해부한다.  조선인이면서 일본어가 더 편했다는 소설가 장혁주.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친일작가’라는 수식이 따라붙는다. 그는 일본어로 쓴 소설로 등단했으며, 일본에서 일본어로 조선의 현실을 그리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가 광복 이전에 발표한 소…
 
 
  • 아프레걸 사상계를 읽다-1950년대 문화의 자유와 통제
  • 권보드래 외 지음 | 2009-04-20 | | | 신국판 양장본
  • 1950년대에도 ‘된장녀’가 있었다 ‘자유’를 누리려던 여성들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군대 주둔과 경제 원조를 통해 우리 사회에 ‘풍요의 나라’로 비치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미국이 전파하려 했던 자유와 민주주의는 미국의 대중문화와 함께 분방한 문화적 이미지로 변질된 채 수입되었다. 여전히 유교적 관습에 얽매여 있던 한국 여성들에게 전쟁 …
 
 
  • 판소리 소리책 연구
  • 동국대 출판부 | 2009-01-30 | 978-89-7801-233-1 98670, 978-89-7801-233-1 98670 | 신국판 | 672쪽
  • ‘판소리 100년의 타임캡슐’을 열다! 학계의 암묵적 통설이었던 ‘판소리 전라도 발생설’ 논쟁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30년 가까이 유성기음반 수집과 연구에 몰두했던 저자 배연형은 ‘소리책’이라는 구체적 사료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주목함으로써 소수 명창들의 구술에 의존하여 기록되었던 기존 판소리사(史)를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켰다.그의 연구결과…
 
 
  • 판소리 소리책 연구 1세트
  • 배연형 지음 | 2009-01-30 | 978-89-7801-233-1 98670, 978-89-7801-234-8 94670 | 신국판 복각 CD | 672쪽, 432쪽
  • ‘판소리 100년의 타임캡슐’을 열다!  학계의 암묵적 통설이었던 ‘판소리 전라도 발생설’ 논쟁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30년 가까이 유성기음반 수집과 연구에 몰두했던 저자 배연형은 ‘소리책’이라는 구체적 사료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주목함으로써 소수 명창들의 구술에 의존하여 기록되었던 기존 판소리사(史)를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켰다.그…
 
 
  • 춘향가·심청가 소리책
  • 배연형 엮음 | 2009-01-30 | 978-89-7801-234-8 94670 | 신국판 | 432쪽
  • ‘판소리 100년의 타임캡슐’을 열다!  학계의 암묵적 통설이었던 ‘판소리 전라도 발생설’ 논쟁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30년 가까이 유성기음반 수집과 연구에 몰두했던 저자 배연형은 ‘소리책’이라는 구체적 사료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주목함으로써 소수 명창들의 구술에 의존하여 기록되었던 기존 판소리사(史)를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켰다.그…
 
 
  • 초월과 보편의 경계에서-종교문화와 종교교육을 논論한다
  • 김용표 엮음 | 2008-12 | 978-89-7801-223-2 93380 | 신국판 양장본 | 317쪽
  • 종교는 인간을 넘어선 초월적 세계인가,인간의 보편적 삶의 영역인가?현대인의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종교문화와 종교교육에 관해 다양한 종교학자들의 열린 담론을 엮은『초월과 보편의 경계에서』(김용표 엮음 / 동국대학교출판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 다문화사회에서는 같은 종교를 두고도 얼마든지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교 속에서…
 
 
  • 고귀한 야만
  • 동국대학교 출판부 | 2008-09-01 | 978-89-7801-225-6 93300 | 신국판 | 296쪽
  • 고귀한 야만 버펄로 빌 코디의 서부활극을 통해 본 미국의 계급, 인종 그리고 폭력19세기 아메리카 서부 개척시대는 백인들에게 부와 성공의 환상을 심어준 전설의 시대였다.  버펄로 빌 코디의 서부활극은 19세기 백인들의 서부 개척과 인디언 정복전쟁을 소재로 삼은 야외 공연(Show)이다. 이 서부활극은 20세기를 풍미한 할리우드 서…
 
 
  • 신라의 발견
  • 황종연 엮음 | 2008-05-24 | 978-89-7801-218-8 93340 | 국판 | 350쪽
  • ‘신라 천년’이라는 낭만적 고대의 불멸하는 이미지는 근대 역사담론에서 어떻게 창안되었는가? 이 책은 ‘신라의 달밤’이나 ‘화랑도 정신’과 같이 낭만주의적이며 민족주의적인 시각 속에서 불멸의 이미지로 각인된 ‘고대민족국가 신라’를 의심한다. 역사상으로 존재한 ‘신라’와 신라에 관한 특정한 관념이나 형상은 동일하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 신라…
 
 
  • 1910년대 풍문의 시대를 읽다
  • 권보드래 | 2008-02-24 | 978-89-7801-212-6 [93300] | 신국판 | 496쪽
  • 우리 근대의 ‘암흑기’ 1910년대, 조선총독부 기관지《매일신보》를 통해서당시 사회와 문화, 그리고 인물들의 실상과 비틀림을 들여다본다.‘1910년대’는 근대연구에서 ‘암흑기’라고 할 만큼 공백지대로 남아 있다. 1910년대 연구의 필수적인 일차자료로서 사실상 유일한 일간지였던 『매일신보』는 조선총독부 기관지라는 성격 때문에 오랫동안 금기시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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