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불교문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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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 남경대학교 철학과 교수 뢰영해의 『중국불교문화론』. 불교와 중국전통문화와의 관계를 연구했다. 중국불교와 관련된 제반 분야인 중국문화 전체를 언급하고, 인도불교가 중국불교로 변화, 혹은 발전하게 된 과정을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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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일러두기를 겸하여
서론
제1장 불교 약사와 불법 개요
1. 브라흐만교와 사문의 사조
2. 석가모니와 불교의 창립
3. 불교 약사와 불법 개요
제2장 불교의 중국화와 중국화된 불교
1. 한위 소승선과 위진 반야학
2. 중국 영혼설과 육조 불성론
3. 수당의 여러 종파와 중국화된 불교
제3장 불교와 도교
1. 도교 개설
2. 불교와 도교의 각축
3. 불교와 도교의 교융
제4장 불학과 유학
1. 불본과 인본
2. 불성과 인성
3. 이학과 불학
4. 심학과 선학
제5장 불법과 왕법
1. 청정사문과 왕도정치
2. 법사와 국주
3. 치세와 치심
제6장 선과 시
1. 선학과 시인
2. 시승과 선시
3. 선기와 경계
제7장 선과 글씨와 그림
1. 서화가와 불교
2. 불교와 벽화
3. 불리. 선의와 서도. 화도
제8장 불교와 소설 및 기타 문학 예술 형식
1. 불교와 소설
2. 불교와 희곡
3. 불교와 조소. 건축
발문 -
저자소개
뢰영해교수는 중국 남경(南京)대학 철학과 교수로서, 당대 중국의 대표적 불교학자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은 90년에 출간된
≪불도시선(佛道詩禪)≫을 기본으로 하여, <불학(佛學)과 유학(儒學)>을 증보한 것으로서, 하나하나의 빛을 발하는 수십 편의 논문들이
한 권의 책 속에 녹아 있는 역작이며 아직도 진화의 과정에 있는 그의 풍부한 철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다.
옮긴이 박영록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중국 어학을 전공하였으며, 특히 당송대 언어를 연구하여 초기의 선어록인 『조당집』을 텍스트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충주대학교 중국어과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선학회와 한국선문화학회 창립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선어록에 대한 언어 연구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