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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 박한영 한시집

저자 박한영 지음
출판년월 2006-05-22
ISBN
판형 9788955904246(895590424X)
페이지수
판매가 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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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석전 박한영의 한시집. 미당 서정주가 자신의 스승이자 한국 불교의 스승인 석전 박한영의 한시를 번역한 것을 모아 엮었다. 미당 서정주 사후 유족이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한 12천여 유품 가운데 하나이자, 첫 번째 유고집이다. 동국대학교 건학 100주년을 맞이하여 출간되었다.

    <옛 옷을 다시 입고>, <외로운 솔을 읊음>, <금강산 비로봉에서 비를 만나다>, <달성 관풍루에서 더위를 보내며>, <달 숲에 자며> 등의 한시를 수록하고 있다.

  • 목차
    해제
    옛 옷을 다시 입고
    돌을 쓰는 부스러기 이야기
    시끄러움을 떠나 고요함에 돌아오다
    구룡연을 보고 읊음
    옥보대에서 두 구절
    쌍계사 불일폭포를 보고
    달밤 육조탑을 참배하고
    다시 채석강에 와서
    명월암에서 자면서
    선운산 도솔암에 올라가다
    작약이 활짝 핀 오월
    약사암 가는 길
    약사암에서
    월명암에 피서중인 조효산에게 부치다
    새 가을밤에 앉아
    남소 청엄 두 도사와 같이
    금봉 기우 만송과 잔을 기울이면서
    윤우당의 중양정시에 화답하다
    윤우당의 시 금봉상인을 추도함 . . .
    (중략) . . .
    삼호 위에 돌아와 자면서
    새벽에 혜산을 떠나면서
    같이 웅비정에 올라 압록강에 흘러내리면서
    칠월 보름 소요산에서 폭포를 보다
    계룡산 길가에서
    백약폭포
    부여 사자루에서 옛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내장산의 네 절승
    불출봉의 구름
    서쪽 봉우리 소나무
    벽련의 늦은 단풍
    가을 재 가파른 길
  • 저자소개


    박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