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출판문화원

HOME > 분야별도서 > 인문/어학

분야별도서 / 인문/어학

되찾은 조선의 보물의궤(일본어판)

저자 혜문 (이소령 옮김)
출판년월 2011-12-15
ISBN 9788978013338(8978013333)
판형
페이지수 256쪽
판매가 27,000원
도서구매하기
 
 
  • 책소개

    되찾은 조선의 보물 의궤일본어판. 1922년 조선총독부가 오대산 사고 등에서 강탈해 일본으로 반출한 <조선왕실의궤> 등 우리 기록문화재 1,200점이 마침내 돌아왔다. 이 중에는 일본 왕실 궁내청 서고 깊숙한 곳에 보관되어 있던 역사상 가장 슬픈 장례식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의궤는 1895년 일본인에 의해 경복궁에서 살해된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의 장례기록이다.

  • 목차
  • 저자소개

    저자 혜문은 1998년 봉선사에서 철안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해운정사 금모선원에서 수선안거 후 현재 봉선사에서 수행 중이다. 2005년에 봉선사 말사인 내원암과 관련된 친일파 재산 위헌법률심판청구를 시작으로 해서 리움박물관을 상대로 현등사 사리구 반환운동을 전개하는 등 부당하게 반출된 불교문화재 반환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6년에 도쿄대가 소장하고 있던 조선왕조실록오대산 사고본 반환운동을 주도했으며, 2007년부터 조선왕실의궤환수위 사무처장으로 조선왕실의궤환수운동에 앞장서서 2011년에 일본 정부로부터 1,205점의 일제강점기 반출 기록문화재를 반환받는 데 공헌했다. 현재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으로 해외로 반출된 우리문화재 환수운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