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면신주심경
본문
한자1
[十一面神呪心經]
한자2
ⓢ
Avalokiteśvaraikādaśamukhad-hāraṇīsū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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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310, T1071. 당나라 때 현장이 656년에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한역하였다. 이역본인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보다 약 1세기 뒤에 번역된 경전이며, 진언을 통해 위없는 깨달음을 얻는 경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으나 아직 다라니 독송의 공덕이 성불의 차원으로까지는 연결되지 않고 있다. 현장의 번역에 이르러서도 다라니 독송의 공덕이 성불의 차원까지 연결되지 않으며, 이는 현장이 한역한 다른 밀교 경전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이 외에도 이역본으로 『불설다라니집경(佛說陀羅尼集經)』의 제4권이 있다. ⇨ 십일면관세음신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