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공론
본문
한자1
[十八空論]
한자2
ⓢ
Aṣṭādaśa-śūnyatāśās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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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580, T1616.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 Paramārtha)가 557년에서 569년 사이에 제지사(制旨寺)에서 번역하였다. 18종의 공(空)과 16공 및 유식의 진실에 대해 논한 것으로서, 여기서 18공은 『중변분별론(中邊分別論)』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 18가지란 내공(內功), 외공(外空), 내외공(內外空), 대공(大空), 공공(空空), 진실공(眞實空), 유위공(有爲空), 무위공(無爲空), 필경공(畢竟空), 무전후공(無前後空), 불사리공(不捨離空), 불성공(佛性空), 자상공(自相空), 일체법공(一切法空), 유법공(有法空), 무법공(無法空), 유법무법공, 불가득공(不可得空)이다. 용수(龍樹)가 저술하였다고 하나 저자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