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下口食]

↔ 법공(法空). 실아(實我)가 없다는 의미로 생공(生空)·인공(人空)이라고도 한다. 보통 우리가 ‘나’라 하는 것은 오온(五蘊)이 화합한 것으로 참으로 ‘나’라 할 것이 없고 공무(空無)한 것임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