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뇩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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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아나반답다(阿那般答多)·아나파달다(阿那婆達多·阿那波達多)·아나발달다(阿那跋達多)라고 음역한다. 아뇩달(阿耨達)·아나달(阿那達)은 무열뇌(無熱惱)·청량(淸凉)이라고 번역한다. 인도 전통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는 호수. 염부주(閻浮洲)의 4대강인 긍가·신도·박추·사다의 근원이며 설산의 북쪽, 향취산의 남쪽에 있다. 또는 히말라야 산맥에 갠지스(恒河)의 수원을 가리키기도 하고 티베트의 마나사로바 호수를 말한 것이라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