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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아미타경언해

본문

한자1
[鶴到庵]
한자2
뜻(설명)
1) 조선 1464년(세조 10)에 왕이 직접 『아미타경』을 언해하고, 안혜의 글씨로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원명은 『불설아미타경언해』로, 목판본 1책이다. 표지가 없는 초간본이 발견되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불교천태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 1책. 1909년 출판. 최석순 번역. 인본(印本). 『아미타경(阿彌陀經)』을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언해문은 『월인석보』 권7의 후반부에 나오는 『석보상절』과 같으며, 내제(內題) 다음에 어제역해(御製譯解)라고 적고 있고, 이와 함께 세조의 언해임을 밝히고 있다. 책의 끝에 정토왕생주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