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집이문족론
본문
한자1
[閑葛藤]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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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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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20권. K946, T1536. 인도의 사리자 지음. 당(唐)나라 때 현장(玄奘)이 660년 1월에서 664년 2월 사이에 옥화사(玉華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집이문론』『집이문족론』이라고 한다. 소승 6족론의 하나이다. 처음엔 「연기품」, 다음에 1법품으로부터 10법품, 뒤에는 「찬권품」의 12품 내용에서 대략 205가지 법에 대해서 논한다. 제1 「연기품」에 따르면 본 논서의 내용은 부처님 재세 시에 사리자가 설하였다고 전해진다. 부처님의 설법을 수에 따라 분류하여 모은 것으로 부처님 멸도 후에 쟁론을 방지할 목적으로 지은 논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