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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아전저가

본문

한자1
[恒河沙]
한자2
뜻(설명)
석굴의 이름으로 서인도 아우랑가바드(Aurangabad)의 동북 55마일 떨어진 아잔타촌에 있다. 와고라강의 침식에 의해서 크게 만곡하는 단애의 남벽에 미완굴도 포함해서 크고 작은 30개의 석굴이 있으며, 하류의 동쪽부터 순차적으로 번호가 붙어 있는데 제910192629의 5개의 굴이 사당굴(祠堂窟)이고 나머지가 승원굴(僧院窟)이다. 1819년수렵을 위해 온 영국 군인 존 스미스에 의해서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인도의불교 예술 발달상을 보여주는 벽화와 부조들이 남아 있는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 중 하나이다. BCE1세기경부터 AD 7세기에 걸쳐 조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