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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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또는 암(暗)으로 부르며 실담 12운(韻)과 50자문(字門)의 하나이다. 점 없는 아 자에 공점을 더한 글자이다. 『금강정경(金剛頂經)』 「석자품」에 “암자문(闇字門)을 부르면 일체법변제불가득(邊際不可得)의 연고다.”라고 한 것은 범어 anta(限界邊)의 첫 자를 취하는 것이며, 『문수문경(文殊問經)』 「자모품」에 “암 자(闇字)를 부를 때 이것은 무아(無我)의 소리다.” 한 것은 범어 amamata(無我所)의 첫 자 am에 근거하여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