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주
본문
한자1
[驗來果]
한자2
ⓢ
ⓟ
ⓣ
뜻(설명)
액상(額上)의 주(珠)라고도 하며, 중생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불성에 비유한다. 옛날 어느 왕가(王家)에, 이마에 금강주가 있는 역사가 있었다. 다른 사람과 권투[角抵]하다가 미간의 금강주가 살 속으로 들어간 줄 알지 못하였으나, 후에 의사의 말로 인하여 알게 되었다. 이는 일체중생이 번뇌에 가려져 불성을 알지 못하였으나 부처님의 교설을 만나 깨닫게 됨을 비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