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장엄지혜광명입일체불경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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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2권. K188, T357. 후위(後魏)시대에 담마유지(曇摩流支, Dharmaruci)가 501년에 낙양(洛陽)의 백마사(白馬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여래일체불경계경』·『여래입일체불경계경』·『여래장엄불경계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지혜장엄경』이라고도 한다. 여래의 법신과 공(空)·무상(無相)·무원(無願) 등을 설명하고, 진정한 깨달음에 관해 설한 경전이다. 여러 이역본들이 있으나 내용상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이역본으로 『도일체제불경계지엄경(度一切諸佛境界智嚴經)』·『대승입제불경계지광명장엄경(大乘入諸佛境界智光明莊嚴經)』이 있다. ⇨ 도일체제불경계지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