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실론반질난품
본문
한자1
護國尊者所問大乘經]
한자2
ⓢ
Rāṣṭrapālaparipṛcchā-sūtra
ⓟ
ⓣ
뜻(설명)
1권. K626, T1633. 양(梁)나라 때 진제(眞諦, Paramārtha)가 550년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여실론』이라고 한다. 인명(因明) 즉 불교 논리학에 관한 저술로, 모두 3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도리난(無道理難)·도리난(道理難)·22타부처(墮負處)를 통하여 논의의 방법에 대해 설한다. 고려대장경에는 저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송(宋)·원(元)·명(明) 본 등에는 세친(世親)으로 되어 있다. 이 논서는 『정리경(正理經)』과 관련이 있으며, 진나(陳那)의 신인명(新因明)의 선구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