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
본문
한자1
[空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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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응운공여(應雲空如, 1794~?). 용암혜언龍岩慧彦(1783~1841)의 제자. 『화엄전응향각기(華嚴殿凝香閣記)』에서는 자신을 ‘전유(展有)’라고 표기하였다. 타인의 제문에는 ‘공여귀일자응운인전(空如歸一子應雲仁全)’ 또는 ‘응운공여자귀일인전(應雲空如子歸一仁全)’이라고 표기되었다. ‘인전(仁全)’은 ‘인전(仁專)’이라고도 한다. 순조의 장인인 김조순(金祖淳)에게 ‘공여(空如)’라는 호칭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