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안다라니경
본문
한자1
[花聚陀羅尼呪經]
한자2
ⓢ
Puṣpakūṭadhāraṇīsū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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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1143, T1411.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ānapāla)가 983년에 태평흥국사(太平興國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연화안경』이라고도 한다. 연화안다라니와 그 공덕을 설한 소경(小經)이다. 연화안다라니를 새벽에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양하고 108번 외워서 하루나 이틀에서 삼칠일에 이르기까지 지니고 암송한다면 죄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설한다. 또한 병에 걸리는 일이 없고, 마음도 산란하지 않게 되며, 몸도 아름답게 바뀌고, 마음의 번뇌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모든 생에서 항상 보리심을 발하여 언제나 부처님을 친견하여 그 법을 듣고 보리도량에 이르러 정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