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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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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 충청북도 청원시 낙가산에 있던 사찰이다. 2)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사찰. 1912년 서봉순이 창건한 사찰이다. 1988년 5월 28일 전통 사찰로 등록, 1992년에는 요사채 신축 등이 이루어졌다. 3)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에 있던 사찰로 영천사(永泉寺)라고도 한다. 4)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상산리 무악산에 있던 사찰이다. 5)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있는 사찰. 고려 때 창건되었으며, 영전사(令傳寺)라는 이름이었다. 혜근(惠勤, 1320~1376)이 말년을 보냈으며 입적 후 1388년(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역에서 가장 큰 절이었으나 조선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화재로 사찰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면서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씨 성을 가진 이가 부처님께서 절을 지으라는 꿈을 꾸고, 이곳에 법당을 짓고 영천사로 중창하였다.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불사를 지속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영전사지보제존자사리탑(令傳寺址普濟尊者舍利塔) 2기가 있었는데,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져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6)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설악산에 있던 사찰로 영혈사(靈穴寺)의 옛 이름이다. 원효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영혈사를 1690년에 취원(聚遠)이 중건하면서 영천사라고 하였다. 이후 1887년에 지화도윤이 중수하면서 다시 영혈사로 고쳤다. 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옛 정의군 우면 상효리) 영천천 상류에 있던 사찰이다. 8) 평안남도 평원군 영유면 장림리 미두산(米頭山)에 있는 사찰이다. 옛 이름은 천왕사이다. 9) 평안남도 성천군 백련산(白連山)에 있던 사찰이다. 10) 황해북도 수안군 율계면 수동리 오봉산에 있던 사찰이다. 11) 평안북도 박천군 와룡산에 있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