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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오천상만

본문

한자1
한자2
뜻(설명)
석가세존이 『법화경(法華經)』을 설하려 할 때 증상만심(增上慢心)을 품어 “내가 이미 증득하였거니 어찌 다시 『법화경』을 들으랴.”하며 자리에서 떠나간 5천 인의 불제자를 말한다. 5천의 불제자는 오탁의 장애가 많고, 소승에 집착하여 대승을 보는 눈이 가려졌고, 깨닫지 못했으면서 깨달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