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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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 내호마(內護摩). 사호마(事護摩)라고도 한다. 땅을 택하여 단을 베풀고 화로를 만들고 유목(乳木)을 태우는 수법(修法)이다. 이를 행하기 위해서는 본존(本尊)과 화로, 수행자(修行者)의 세 가지를 필요로 한다. 이 세 가지는 행자의 삼밀(三密)을 드러내는 것이다. 세 가지는 모두 평등하다고 관하여 수행자의 생각말동작의 삼업(三業)을 깨끗이 하면 저절로 식재(息災)증익(增益)항복(降伏)의 3사(三事)를 성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