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재보살수심주경
본문
한자1
[觀自在菩薩隨心呪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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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317, T1103. 당나라 때 지통(智通)이 653년에 총지사(總持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관자재보살항부다리수심다라니경(觀自在菩薩恒嚩多唎隨心陀羅尼經』·『다리심경(多唎心經)』·『항부다리수심경(恒嚩多唎隨心經)』이라고도 한다. 관세음자재보살이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 수심인주(隨心印呪)를 비롯한 여러 가지 다라니와 인단법(印壇法)을 설한 경전이다. 다라니는 첫 번째로 수심인주를 설하고 마지막에 총섭(總攝)인주를 설하며, 각각의 다라니에 수반되는 수인도 함께 설명한다. 이 외에 재앙을 막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들이 설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