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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장엄왕다라니주경

본문

한자1
[莊嚴王陀羅尼呪經]
한자2
Sarvatathāgatādhiṣṭhanasat-tvāvalokanabuddhakṣetrasandarśa-navājadhāraṇīsūtra
뜻(설명)
1권. K458, T1375.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불설(佛說)’이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당나라 때 의정(義淨)이 701년에 동도(東都)의 대복선사(大福先寺)에서 번역하였다. 장엄왕다라니와 그 공덕을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이 포달락가산(布怛落迦山)에 계실 때 관자재보살과 묘길상보살에게 장엄왕다라니를 설하신다. 이 다라니를 수지 독송하거나 베껴서 지니고 다니면 그 공덕으로 항상 불보살님들을친견할 수 있고 5무간죄(五無間罪)를면할 수있으며, 죽어서는 극락에 태어나고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거나 원수를 만나는 일이 없으며 온갖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또 다라니의 염송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