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경경
본문
한자1
[正恭敬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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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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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255, T1496. 고려대장경에는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원위(元魏)시대에 불타선다(佛陀扇多, Buddhaśānta)가 525년에서 539년 사이에 낙양(洛陽)의 백마사(白馬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선경경(善敬經)』『위덕다라니중설경(威德陀羅尼中說經)』『응공경(應供經)』『정법공경경(正法恭敬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 법을 한 구절이라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누구나 아사리(阿闍梨)인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스승에게 지켜야 할 예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그 내용은 다른이역본인 『선공경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선공경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