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라
본문
한자1
[拘摩羅]
한자2
ⓢ
Kumāra
ⓟ
ⓣ
뜻(설명)
구마라(鳩摩羅·俱摩羅·矩磨羅)·구마라가(鳩摩羅迦)라고 하고, 번역하여 동자(童子)라고 한다. 초선천(初禪天)의 범왕(梵王) 이름. 그 얼굴이 동자를 닮았다. 항상 닭을 받들며 방울을 들고 붉은 번(幡)을 가지고 공작을 타고 있다. 밀교에서는 대자재천(大自在天)의 아들이라 하여 태장계 외금강부에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