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곡불
본문
한자1
[啼哭佛]
한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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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현겁(賢劫) 천 불 가운데 마지막으로 성불할 누지불(樓至佛)의 번역어. 전륜성왕 소생의 아들 천명 가운데 막내로태어나 그 형들이모두 성불하여 중생을 남김없이 제도할 것인데, 자신은 마지막에 성불하면 제도할 중생이 없으리라는 놀림을 받아 그 슬픔에항상 울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왕이 “세계는 한없이 넓고 중생도 그러하니 어찌 제도할 중생이 없겠느냐?”라고 위로하였다고 한다. 홀로 현겁(賢劫)의 절반 동안 머물며 중생을 제도하였다. ⇨ 누지불(樓至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