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위바리
본문
한자1
[提謂波利]
한자2
ⓢ
Trapuṣa, Bhallika
ⓟ
ⓣ
뜻(설명)
부처님 성도 후 처음으로 공양을 올리고 귀의했던 상인형제. 형 ‘제위’는 제리부사(帝梨富娑)의 줄인 음역어이고, 동생 ‘바리’는 발리가(跋梨迦)의 줄인 음역어이다. 동생은 출가하여 비구가 되었다. 부처님은 그들이 제자 중 처음으로 법을 듣고 현성(賢聖)의 진리를 깨달았다고 칭찬하셨다. 또한 머리카락과 손톱을 주셨고 이들은 이를 봉안하는 탑을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