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선
본문
한자1
[第七仙]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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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석가여래의 별호. 석존은 과거 칠불의 제7이며, 부처님은 장생불사(長生不死)의 덕을 갖추었으므로선(仙)이라 한다. 『화엄경』 권12 「여래명호품(如來名號品)」에서 여래의 여러 가지 이명(異名) 중 하나로 제시된다. 징관(澄觀)은 “칠불(七佛) 중 마지막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현겁(賢劫)을 기준으로 하면 제4선에 해당한다. ‘선(仙)’은 비유적 표현으로 탐욕에 물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라고 풀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