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어선상사삼랑

[釣魚船上謝三郞]

고기잡이배에 탄사씨네 셋째 아들로 현사사비(玄沙師備)의 다른 이름이다. 사(謝)는 속성. 삼랑은 셋째 아들을 뜻한다. 어렸을 때 고기잡이를 일삼다가30세에 고기 잡던 배를 버리고 출가하였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 현사(玄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