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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죄복보응경

본문

한자1
[罪福報應經]
한자2
뜻(설명)
권. K838, T747.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불설(佛說)’이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유송(劉宋)시대에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Guṇabhadra)가 435년부터 443년 사이에 형주(荊州)의 신사(新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오도륜경(五道輪經)』『오도륜전경(五道輪轉經)』『윤전오도경(輪轉五道經)』『윤전오도죄복보응경(輪轉五道罪福報應經)』이라고도 한다. 천지 만물은 모두숙세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이며, 중생이 받는 모든 죄와복은 반드시 이미행한 업에 따른 과보임을 밝히고 있다. 자비참법(慈悲懺法)에서 널리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