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사
본문
한자1
[酒巖寺]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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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평양직할시 대성구역 청암동 주암산 북쪽에 있던 사찰. 『신증동국여지승람』제51권 평안도 평양부(平壤府) 조에 “주암(酒巖)은 부(府)의 동북쪽10리에 있다. 전해오는 말에 ‘술이바위틈에서 흘러 나왔는데 흔적이 아직도 있다.’라고 하니, 이로 인해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라는 기록이 있고, 김극기의 주암사(酒巖寺) 시에, “남으로 바라보니 대동강 물은 아득하여라.”라는 시구도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