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경
본문
한자1
[呪齒經]
한자2
ⓢ
ⓟ
ⓣ
뜻(설명)
K438, T1327.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불설(佛說)’이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동진(東晋)시대에 축담무란(竺曇無蘭)이 381년에서 395년 사이에 양도(楊都) 사진서사(謝鎭西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우치경(齲齒經)』『주치통경(呪齒痛經)』이라고도 한다. 차후무(差吼無)라는 이름의 충왕(虫王)이 치아에머무르며 갉아먹지 말라는 뜻으로 외우는다라니를 설한다.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권5에 주아치통다라니(呪牙齒痛陀羅尼) 곧 주치통다라니(呪齒痛陀羅尼) 한 수로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