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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진시도삭찬

본문

한자1
[秦時鍍鑠鑽]
한자2
뜻(설명)
후세에 아무런 쓸 곳도 없는 큰 물건을 지칭하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말솜씨만 지나치게 날카롭고 진실한 경계를 얻지 못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한다. 도삭찬은 곱패로 장치된 커다란 송곳으로 진시황 때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사용하던 것이었으나 후에 너무 커서 쓸 수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