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닉
본문
한자1
[車匿]
한자2
ⓢ
Chandaka
ⓟ
Chan-na
ⓣ
뜻(설명)
싯다르타 태자가 성을 떠나 고행의 길을 떠날 때 말을 끌던 마부의 이름으로, 천탁가(闡鐸迦) 혹은 찬다카라고 음사한다. 후에 출가하여 부처의 제자가 되었지만 말버릇이 나쁜 성미를 고치지 못해 악구(惡口) 차닉, 악성(惡性) 차닉이라고 불렸다. 부처가 입멸할 때 아난에게 명하여 묵빈법(黙擯法)으로 다스리라고 한 것은 차닉을 말한 것이다. 후에 깨달음을 증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