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비관세음보살다라니신주경
본문
한자1
[千眼千臂觀世音菩薩陀羅尼神呪經]
한자2
ⓢ
Nīlakaṇṭhakasūtra
ⓟ
ⓣ
뜻(설명)
2권. K292, T1057. 당(唐)나라 때 지통(智通)이 627년에서 649년 사이에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천안관세음다라니경』, 『천안관음다라니신주경』, 『천안천비경』이라고하며, 별칭으로 『천수천안신주경』이라고도 한다. 보리유지(菩提流支)의 번역본과 동일한 경전의 이역본이다. 지통(智通) 번역본의 상권 말미에는 “무덕(武德) 연간에 중천축의 브라만 구다제바(瞿多提婆)가 이 상(像)과 범본을 가지고 와서 진상하였으나, 궁실에 들어가서는 번역되지 못하였다.”라는 번역에 관련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역본으로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佛說千手千眼觀世音菩薩廣大圓滿無礙大悲心陀羅尼經)』, 『천수천안관세음보살모다라니신경(千手千眼觀世音菩薩姥陀羅尼身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