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천

[天中天]

devātideva

범어 데바티데바의 번역어로서 신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부처를 말한다. 1) 부처에 대한 존칭으로서 천은 사람이 존숭하는 것이고, 부처는 천들이 존숭하기 때문에 천중천이라고 한다. 또한 부처는 제일의천(第一義天)으로 5천(五天) 가운데 가장 높기 때문에 천중천이라고 한다. 2) 석가모니 부처님의 젊었을 때 이름이다. 『불본행경(佛本行經)』 제1의 『석씨요람(釋氏要覽)』 중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