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관세음보살소복독해다라니주경
본문
한자1
[請觀世音菩薩消伏毒害陀羅尼呪經]
한자2
ⓢ
Ṣaḍakṣaravidyāmantrasū̅tra
ⓟ
ⓣ
뜻(설명)
1권. K353, T1043. 동진(東晋)시대에 축난제(竺難提, Nandi)가 419년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소복독해경』, 『청관세음경』, 『청관세음소복독해다라니경』이라고 한다. 소복독해다라니로 비사리국(毘舍離國)의 사람들을 구제한 이야기와 그 다라니의 공덕을 설한 경전이다. 부처가 사리불의 질문에 대하여 관세음이라는 자비로운 이름과 그 다라니를 듣기만 하여도 모든 업장을 소멸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시 관정길상(灌頂吉祥)다라니와 그 공덕을 설한다. 또한 이 경전의 끝부분에는 경전 독송의 공덕으로 보리심을 일으킨다는 다라니 본래의 목적도 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