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관세음보현다라니경
본문
한자1
[淸淨觀世音普賢陀羅尼經]
한자2
ⓢ
Samantabhad-radhāraṇīsūtra
ⓟ
ⓣ
뜻(설명)
1권. K449, T1038. 당나라 때 지통(智通)이 653년에 서경(西京)의 총지사(總持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관세음보현다라니경』, 『청정관세음보현경』이라고 한다. 관세음보살이 모든 중생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을 이익되게 하고자 부처님 앞에서 보현다라니와 그것을 외는 방법 및 공덕을 설명하고, 이어부처님께서 이 다라니의 효험에 대해 설하신 경전이다. 이 경의 끝부분에 조상법(造像法)과 입단수지법(入壇受持法)이 설해져 있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이역본인『관자재보살설보현다라니경(觀自在菩薩說普賢陀羅尼經)』(K1308)의 내용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