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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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生孩子]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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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화두의 하나이다. 어떤 승려가 조주(趙州)에게 “갓난아이도 육식을 갖추었습니까?”라고 묻자, 조주가 “빨리 흐르는 물 위에서 공을 친다.”라고 답했다. 그 승려가 투자(投子)에게 가서 “빨리 흐르는 물 위에서 공을 친다는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하자 투자가 “생각 생각이 머무르지 않고 흐른다[念念不停流].”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