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본문
한자1
[最上根本大樂金剛不空三昧大敎王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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Śriparamādhyamantrākal-pakhaṇḍa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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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7권. K1256, T244. 북송(北宋)시대에 법현(法賢)이 999년에 번역하였다.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줄여서 『근본대락경』·『본교왕경』·『불공삼매대교왕경』이라 하고, 별칭으로 『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이취광경』·『칠권이취경』이라고도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반야바라밀의 수행 절차와 그 방법을 설한 경전이다. 다른 이역본들이 모두 1권으로 되어 있는 데 비해 7권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이취광경』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내용상으로는 다른 이역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역본으로 『금강정유가이취반야경(金剛頂瑜伽理趣般若經)』, 『대락금강불공진실삼마야경(大樂金剛不空眞實三麽耶經)』,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의 제10회 『반야이취분(般若理趣分)』, 『변조반야바라밀경(遍照般若波羅蜜經)』, 『실상반야바라밀경(實相般若波羅蜜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