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
본문
한자1
[托鉢]
한자2
ⓢ
piṇḍapāta
ⓟ
ⓣ
뜻(설명)
손에 발우를 들고, 집집으로 다니면서 먹을 것을 얻는 것을 말한다. 빈다파다(賓茶波多)라 음역하며, 걸식행걸(行乞)이라 번역한다. 이것은 출가 수행자가 가장 간단한 생활을 표방하는 동시에 첫째는 아집(我執)아만(我慢)을 없애고, 둘째로는 보시하는 이의 복덕을 길러주는 공덕이 있으므로 부처님 당시부터 승려들이 행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