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오위

[胎內五位]

↔ 태외오위(胎外五位). 어머니 태에 들어서부터 출생할 때까지의 266일을 5위로 나눈 것을 말한다. (1) 갈라람(羯邏藍): 응활(凝滑)화합(和合)이라 번역한다. 태에 들어간 지 첫 7일간을 말한다. (2) 알부담(額部曇): 포결(皰結)포(泡)라 번역하며, 둘째 7일간을 말한다. (3) 폐시(閉尸): 육단(肉團)혈육(血肉)이라 번역하며, 제3의 7일간을 말한다. (4) 건남(鍵南): 견육(堅肉)이라 번역하며, 제4의 7일간을 말한다. (5) 발라사카(鉢鑼奢佉): 지절(支節)이라 번역하며, 제5의 7일부터 출생할 때까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