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길상신주경
본문
한자1
[八吉祥神呪經]
한자2
ⓢ
Aṣṭabuddhakasūtra
ⓟ
ⓣ
뜻(설명)
1권, K271, T427.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2년에서 229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줄여서 『길상경』, 『팔길상경』, 『팔길상주경』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명호를 받드는 자의 공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선남자와 선여인이 동방에 계신 만소원취(滿所願聚)의 안온촉루만구족왕(安穩囑累滿具足王)여래 등 여덟 부처님의 명호를 받들면, 3가지 나쁜 곳에 떨어지지 않고 위없는 도를 이룬다고 설하신다. 이역본으로 『불설팔부불명경(佛說八部佛名經)』, 『불설팔양신주경(佛說八陽神呪經)』, 『팔길상경』, 『팔불명호경(八佛名號經)』 등이 있다. ⇨ 팔불명호경(八佛名號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