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본문 한자1 [喝] 한자2 ⓢ ⓟ ⓣ 뜻(설명) 본음은 ‘갈’이나 불교에서는 ‘할’로 많이 읽는다. 또는 할(噭). 선승들 사이에서 쓰는 위엄 있게 꾸짖는 소리다. 남을 꾸짖을 때, 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우에 이 소리를 질러서 학인의 칠통(漆桶)을 파하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