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하경
본문
한자1
[解夏經]
한자2
ⓢ
Pravāraṇa-sūtra
ⓟ
ⓣ
뜻(설명)
1권.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K1253, T63. 북송(北宋)시대 인도 출신의 학승 법현(法賢)이 998년에 번역하였다. 이 경은 해하(解夏), 즉 하안거(夏安居)를 해제하는 날을 새해의 첫날로 삼아서 이날 잘못된 견해들을 모두 끊고 몸과 입과 뜻의3가지 업(業)을 청정하게 하는 의식에 대해 설한 것이다. 이역본으로 『별역잡아함경(別譯雜阿含經)』 제12권 제15경『불설수신세경(佛說受新歲經)』『불설신세경(佛說新歲經)』『불설해하경(佛說解夏經)』『잡아함경』 제45권 제15경『중아함경』 제121 『청청경(請請經)』『증일아함경』의 제32 「선취품(善聚品)」의 제5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