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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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1
[慧堅]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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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830~1908) 조선 말기 승려. 호는 용악(聳岳), 속성은 김씨이며 강원도 사람이다. 어려서 출가하여 석왕사에 오래 있으면서 경전을 연구, 후배들을 지도하여 이끌었다. 1897년 양산 통도사로 옮겼고, 1899년 해인사에 가서 고려장경(高麗藏經) 4부를 인출(印出)하여, 통도사해인사송광사에 1부씩 모시고, 1부는 전국의 유명한 사찰에 나누어 모시게 하였다. 오랫동안 1일 1식을 행하였는데, 대한제국 1908년(융희 2) 통도사에서 세수 79세로 입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