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삼매경
본문
한자1
[慧印三昧經]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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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hāgatajānamudrāsamādhi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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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권. K172, T632.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혜인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보전혜인삼매경(寶田慧印三昧經)』·『시방현재불실재전입정경(十方現在佛悉在前立定經)』이라고도 한다. 고려대장경에서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부처님께서 사리불과 병사왕(甁沙王) 등에게 혜인삼매의 뜻과 그 실천을 설하신 경전이다. 2백 년 뒤에 번역된 『여래지인경(如來智印經)』과 비교하여 분량은 조금 더 많지만, 내용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다. 이역본으로 『여래지인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