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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전

화수경

본문

한자1
[華手經]
한자2
Kuśalamūlasam-parigrahasūtra
뜻(설명)
10권. K396, T657.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명 앞에 ‘불설(佛說)’이 추가로 명기되어 있다. 후진(後秦)시대에 구마라집(鳩摩羅什, Kumārajīva)이 406년에 장안(長安)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섭복덕경(攝福德經)』·『섭선근경(攝善根經)』·『섭제복덕경(攝諸福德經)』·『섭제선근경(攝諸善根經)』·『화수경(華首經)』이라고도 한다. 모두 10권 35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방의 여러 불세계[佛刹]에서 각각 한 명의 보살이 손에 연꽃을 들고 부처님의 처소를 찾아와 연꽃을 바치고, 부처님께서 사리불 등에게 보살의 행법과 불퇴전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