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본문
한자1
[黃龍寺]
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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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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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1)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산에 있던 사찰이다. 2)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에 있던 사찰이다. 3)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던 사찰로, 황룡사(皇龍寺)와 같다. 4) 세종특별자치시 동면 명학리에 있는 사찰로 낙향한 황희(黃喜)의 후손들이 나라의 태평성대와 가문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한 원찰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후 폐사되었다가 1935년 황희의 후손인 승려 현명이 옛 절터에 관음전과 산신각, 요사 등을 지으며 중창하였다. 이 건물들은 현재 전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의 관음전과 종루, 삼성각이 위치한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역대 주지를 비롯해 현재까지 모두 황희의 후손인 황씨(黃氏)가 맡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