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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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1
[懷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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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설명)
(677~744) 중국 당나라의 승려이다. 속성은 두(杜)씨, 금주(金州) 안강(安康) 사람이다. 15세에 형주(荊州) 옥천사의 홍경(弘景)을 찾아가 출가하여 율을 배웠다. 뒤에 탄연(坦然)의 권고로 숭산적안(嵩山覿安)을 만나고, 다음에 육조혜능(六祖慧能)의 시자로 혜능을 15년 동안 모셨다. 713년 남악 반야사에 들어가 30년을 있으면서 남악의 선풍을 선양하고, 당 천보 3년 세수 68세로 입적했다. 시호는 대혜선사(大慧禪師)이다.
